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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이야기/201706하와이

[6살 딸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 8일차 2편] 빅아일랜드 알리 선셋 플라자 지역에서 점심식사, 월마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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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6살 딸과 함께한 15박 16일 하와이 여행"

"8일차 2탄. 빅아일랜드 도착"

"공항 >>> 알리선셋플라자에서 점심식사 >>> 겟섬피자에서 인생 초코칩 득템 >>> 월마트 쇼핑 >>> 마우나케아전망대로 출발"


빅아일랜드에 도착했다. 이곳의 경치는 정말 경이롭다. 처음보는 경치에 너무나 새로운 기분이다. 세상에 이런 풍경이 있다니, 이상하게 가슴이 떨린다. 도착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것이다. 알라모에서 렌트를 하고, 짐을 넣고, 출발한다. 아침에 도착했으니, 점심을 먹으러 간다. 렌트는 아침 10시~11시 사이에 완료 했다. 지프 4륜구동. 레니게이드. 노란색 차다. 6살 딸 롤라가 노란색을 좋아할까 싶어서 노란색을 빌렸는데, 뭐 반응이 뜨뜨므리 했지만, "괜찮네 뭐~" 라는 정도의 반응을 보여주었다. 빅아일랜드는 높은 산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4륜 구동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그래서, 레니게이드 4륜구동으로 렌트를 했다. 이런 차도 타보고 신기했다. 약간 좁은 감이 있기는 했지만 불편하지는 않았다.


 알리 쇼핑센터가서 우동에 캘리포니아 롤 먹었다 13불. 딸아이와 나 둘이 가서 우동에 캘리포니아롤 세트 시켜 먹었는데, 양이 적지 않았다. 딱 좋았다. 떠나기전 알리 쇼핑센터에 있는 abc마트에서 물사고 과자사고(마우이스타일) 바나나 하나사고, 차로 오기전 롤라는 초코칩 먹고 싶다 그러고, 롤라 엄마는 빵 먹고 싶다 그래서, 옆에 뭐 새로운 곳이 있나 싶어서 봤더니, GESUM PIZZA란 곳이 있다. GETSUM PIZZA로 갔더니 오가닉 초코칩이 있었다. 1개 2.75불. 지금까지 먹어본 초코칩중에 가장 맛있었다. 와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초코칩이 있다니. 인생 초코칩이다. 그리고 바나나브래드(팩너겟.초코칩 위에 뿌려진거) 8.75불 주고 샀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와 여긴 빵 만드는데 뭘 넣은거야. 다 맛있잖아. 최고였음. 위치는 알리 선셋 플라자 주변에 있다. 카일루아 코나 밑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지나가는 분이 있다면, 겟섬피자. 강추다. 뭐라도 하나 사먹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코나에서 힐로로 넘어가는 길. 가다가 월마트가 보이길래, 쇼핑을 했다. 이제 점심 먹었고, 에어비앤비 체크인 하려면 3~5시간 남았다. 그래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월마트에서 쇼핑을 했다. 오아후 섬에서도 월마트 1번 가봤는데, 빅아일랜드 와서 제대로 쇼핑을 한다. 정말 싸더라. 이것저것 많이 샀다. 생존에 필요한 것 위주로 갔다. 롤라 슬리퍼가 필요해서 슬리퍼 사고, 롤라랑 내꺼 아쿠아 슈즈 필요해서 하나씩 사고, 물, 컵라면, 기타 등등 크레욜라 색연필, 스티커 등을 구입했다. 73불 정도 소비했다.



 곧 있으면 독립기념일이라서 그런지 수많은 폭죽을 판매하고 있었다. 규모가 남다르다. 폭죽이 1만원 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하게 있다. 15만원 짜리 폭죽은 하루만에 다 쓸 수 있을까? 엄청나다.



 다시 차타고 본격적으로 마우나케아 산으로 출동. 어제 밤부터 허리가 너무 아프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버틸만 하다. 이곳의 풍경은 정말 이색적이었다. 카메라로 잘 안담기는데 신기하고 멋지고, 놀랍다. 활동하고 있는 지구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더군다나, 용암이 흐른흔적이 섬 전체에 남아있고 그 풍경이 어디서나 다 보이니. 정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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