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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생활정보

SSG 푸드마켓 레어템 : 미니사이즈 땅콩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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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니 사이즈 땅콩 통조림"

SSG 푸드마켓에서 장 봐온 아이템중 레어템


오늘 점심 및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SSG 푸드마켓에 방문을 했습니다. 6살 딸 로사와 둘이 갔습니다. 로사에게 작은 카트를 밀고 가라 그러고, 저는 거기에 담고 싶은 것을 담았습니다. 밥은 중간계 음식 파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우유를 사러 갔는데, 처음 보는 것을 발견합니다. 아마 저같은 사람을 위해 우유 파는 곳 옆 구석에 진열 해 놓았나 봅니다. 



요렇게 작은 땅콩 믹스 통조림은 처음 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가장 작은 사이즈의 땅콩 통조림의 반만한 사이즈. 호텔 미니바에나 있을 법한 사이즈 입니다. 아마도 집에서 혼술 할때, 맥주 한캔 딱!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안주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2800원! 그렇게 착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름은 샐리솔(SALYSOL) 칵테일 입니다.



▼ 장봐온 아이템들입니다. 손에 잡히는 대로, 제가 사고 싶은 것, 딸이 사고 싶은 것을 산 날이었습니다. 밥 먹으러 간 거였는데, 거액 소비했습니다.


▼ 아까 말한 SSG 푸드마켓의 우유 코너 옆에 진열 되어 있던 통조림이 수북히 쌓여 있는 것들 중에, 저 1개, 딸 1개씩 고르자고 해서 집어 왔습니다. 저는 땅콩 통조림. 딸은 피클 -_-; 6살 로사에게 "피클 뭔지 알어?" 그랬더니 "어! 나 피클 좋아해!"라고 합니다. 피클 좋아하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이렇게 사이즈가 작습니다. 사진이 커서 작은 것이 조금 실감은 안나지만 앙증맞습니다. SSG 푸드마켓에 진열대에 쌓여 있는 것을 보면, 소인국 음식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여러 각도에서 찍어 봅니다.ㅋ 중량은 50g 입니다. 먹기 시작하면 3분 후면 다 먹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니 50g 에 2800 이면 많이 비싸다고 갑자기 생각이 확 드네요 ㅋ 역시 SSG 푸드마켓입니다. 괜히 청담동에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플라스틱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길래 재껴봅니다.



▼ 따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당기기만 하면 됩니다!!!



▼ 뿅! SSG 푸드마켓은 가끔 이렇게 특이한 것을 팔아서 재미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SSG 푸드마켓에 가는 작은 즐거움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자주 가는 곳도 아니라, 가끔씩 구입하는 신기한 아이템들을 즐겨봅니다. 주말이 되면 SSG 푸드마켓 들러서 즐거운 쇼핑 해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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