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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생활정보

청담 SSG 푸드마켓 안쪽의 가성비 좋은 푸드코트에서 밥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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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SSG 푸드마켓 중간계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가성비 최고 음식들 먹기"

그래머시 홀이나, 호무랑에서 먹기는 부담스럽고, 

간단하게 하결하고 싶을 때 중간에 있는 푸드코트를 이용해 보아요~


청담동 SSG 푸드마켓을 이용하면 배가 고파 집니다. 그러면 예전에는 그래머시나 호무랑을 이용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가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머시홀이랑, 호무랑은 가면 이것저것 많이 시켜먹어서, 간편하게 먹고 싶은데, 나가기는 귀찮고.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의 이런 마음을 이해해 줬는지, 중간에 푸드코트가 만들어 졌습니다. 떡볶이 파는 곳, 인도 음식 파는 곳, 베트남 쌀국수 파는 곳, 일식 돈까스, 우동 파는 곳, 한식 찌게류 파는곳, 만두 파는곳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와 6살 딸 로사가 같이 오는 날이면 SSG 푸드마켓에 오면 1층의 케익 코너로 가서 동물케익 구경을 먼저 합니다. 2017년은 닭띠의 해라서 그런지, 미니 동물 케익들 중에서, "2017 핑크 꼬꼬"가 많이 팔려서 1개 남았네요. 가격은 7,500원!


▼ 그리고 그 옆에 달걀 품은 망고 꼬꼬도 1개 남았네요!. 가격은 9,500원! SSG 푸드마켓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입니다.


▼ 이제 장을 보면서 카트 끌고, 안으로 들어가면 중간 위치에 푸드코트가 등장합니다. 오늘은 일식 코너에서 차돌박이 우동과 돈등심카츠를 먹습니다. 저는 우동이 먹고 싶었고, 딸 로사는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결정했습니다. 



▼ SSG 푸드마켓의 푸드코트 식탁에는 옆에 고리가 있네요. 가방을 걸어 놓기 좋을 것 같습니다.



▼ 벽 장식은 참 단순하지만 예술적 감각이 느껴집니다.



▼ 저는 차돌박이 우동 9,000원



▼ 돈등심카츠 9,500원.


차돌박이 우동은 고소한 국물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돈등심카츠는 고기가 좋았는지 6살 딸 로사가 잘 먹었습니다. 고기가 질기거나 하면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아빠 고기가 질겨, 뱉을래요~" 하지만 오늘은 이런 말 하지 않고, 돈카츠를 다 먹었습니다. 저도 한 입 먹어 보았는데, 고기가 좋은 걸로 사용해서 그런지,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물을 먹지 않는 로사인데, 이날은 미소국도 마시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청담 SSG 푸드마켓 방문하신다면 푸드코트 가시어, 가성비 좋은 음식들로 한끼 식사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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