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맛 토모마스 사이다 마셔본 후기

[생활 정보]

수박맛 토모마스 사이다 마셔본 느낌

수박바 맛이잖아! 근데 맛있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창 인기 있었던 일본의 과일 탄산수, 토모마스 사이다에 대하 얘기 하려고 합니다. 하루는 청담동 SSG 푸드마켓에 갔는데, 처음 보는 음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이게 뭐지?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올해 여름에 유행했던 과일 탄산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했습니다. 어떤 맛이길래 올해 여름 유행을 했었는지. 그래서 4개 들이 토모마스 사이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수박맛 과일 탄산수 토모마스 사이다에 대한 감상평을 남겨 보려고 합니다. 수박 맛이라고 해서, 어떤 맛일까 궁금했습니다. 제가 보통 해외로 출장을 많이 다니는데, 호텔마다 아침 조식으로 수박 주스가 나오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박주스는 평소에 흔히 마시기도 힘들고, 수박이 달달하고 시원해서, 주로 마시곤 합니다. 그래서 수박 음료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마셔본 수박맛 토모마스 사이다는 과일 탄산수 입니다. 가격도 4개 들이 10,200원이나 하니, 1명에 2500원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싸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고급인가 이러면서 딱 들었는데,유리병에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아. 무겁다. 쪼~금 고급이네. 감성 돋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관 모양은 수박맛 과일 탄산수 답게 수박맛이구나. 라고 한눈에 알수 있는 수박 모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일본 답게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모마스 사이다의 뚜껑을 따고 마셔본 결과, 맛은 우리나라 아이스크림인 수박바 맛이 과하지 않게 났습니다. 여름에 마셨다면, 청령감때문에 벌컥벌컥 마셨을 것 같습니다. 과하게 달지 않고, 그렇다고 싱겁지 않게 적당한 당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토모마스 사이다가 인기있었던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애교 넘치는 수박맛 사이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달한 사이다에 수박바를 살짝 담궜다가 뺐는데, 그 맛이 어색하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더운 여름날, 목이 마르거나, 시원한 탄산수가 필요할때, 저는 토모마스 사이다를 가끔씩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토모마스 사이드 시음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멜론맛 토모마스 사이다 마셔보고 시음기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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