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말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한 일들 정리 : 푸드코트, 푸드랜드, AT&T, 반디앤루니스, 토이져러스 등

[ 여행 ]

"하와이 오아후 섬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쇼핑빼고 했던 일 정리"

"6살 딸과 함께간 하와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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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16박 17일 하와이 여행일정 중, 7일 머물렀던 오아후 섬에 있는 동안 4번은 방문한 곳입니다. 장도 봐야 되고, 쇼핑도 해야 되고, 아웃렛은 나중에 마우이 섬에서 갈꺼니까,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열심히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ROSS 까지 들어왔다고 하니, 완전 알라모아나 쇼핑세터만 가면 한번에 모든것을 방문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입니다. 여기서는 4개의 백화점이 있고, 4개의 백화점도, 수준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는 니먼 마커스를 가장 많이 이용했습니다. 고가의 브랜드가 있고, 할인율이 컸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 1년에 2번 있는 할인 기간이라고 광고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니먼 마커스에 대해 조금 얘기 하고, 나머지는 쇼핑 말고, 다른 경험들을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먼 마커스에는, 다양한 고가의 브랜드 들이 많이 있었고, 50~70% 세일을 하고 있어서 눌이 휘둥그레졌던 기억이 납니다 워낵 고가의 브랜드 들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20~30만원 했던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남자 브랜드도 있습니다.몽클레어도 있습니다. 층 마다 한국 분들이 1분씩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으며, 여상복 몽클레어 매장에는 한국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몽클레어가 다른 곳도 있는데, 할인을 하는 상품을 파는 곳은 니먼 마커스로 가셔야 합니다. 거기만 몽클레어가 할인을 합니다. 그리고 몽클레어, 어린이 유아 패딩도 파는 곳도 있습니다. 버버리도 있습니다. 고가의 유명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곳! 바로 니먼 마커스 입니다. 

▼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먼저 심카드를 구입했습니다. AT&T에서 했습니다. 더 싼 것도 많이 있었는데, 저는 오래 있어야 되므로, 45불 짜리 카드를 구입했습니다. 6기가바이트 입니다. 3G입니다.

▼ 7불 짜리 잠바 주스에서 오렌지 쥬스 마셨습니다.

▼ 푸드랜드에서 장을 봈습니다. 4번 방문 중 3번은 장을 봤던 것 같습니다.

▼ 토이져러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모아나 캐릭터 인형들이 많이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 사줄까? 하고 제안해 보았지만, 6살 딸 롤라는 티팟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생각했습니다. ROSS 에 더 저렴한 장난감이 많고, 같은 가격이면 2배의 부피의 장난감을 구입할 수 있었을 텐데 하며 말이죠 ㅎㅎㅎㅎ 물론 ROSS 에는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 CHARLEYS PHILLY STEAKS 찰라스 필리 스테이크 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를 하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나중에 하와이에서 산다고 하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많이 방문하고(왜냐하면 주차가 무료니까) 푸드코트에서 밥을 많이 사먹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에서 시켜먹은 샌드위치의 맛은 정말 짜고, 고소하고, 전형적인 미국적인 음식이었습니다. 

▼ 중간에 멋진 오픈카 앞에서 사진도 찍어 주시고, 푸드코트에서 레인보우 쉐이브를 하나 사먹었습니다. 하와이 오아후 섬의 노스쇼어(북쪽) 에 가면 먹을 수 있는 것인데, 여기도 파네요 진짜 별거 아닙니다. 예전 어린시절(저의 기준으로) 동네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입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ㅎㅎㅎㅎ

▼ 마지막으로 반디앤루니스 서점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해외에 가면 서점에 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나라의 교육 자료는 어떻게 되어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기념품으로 책이나 교육 자료를 사가면 추억도 되기 때문입니다. 갈때마다 사온 서점에서 구입한 기념품들은, 우리나라에서 구입하기 힘든 것들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자주 6살 딸 롤라가 사용하고는 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반디앤루니스 방문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숨은 보석 같은 곳입니다. 

맬리사앤더그 공주 색칠놀이 해 보았어요! 6살 딸이 좋아해요!

6살 딸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 2일차. 생존을 위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심카드와 먹거리를 사다. 그리고 밤에는 카하나모쿠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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