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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

2017년 건강검진 결과와 앞으로 어떻게 살지 정리해 보자.(간기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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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CHARLIE는 2년마다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는다. 뭐 나는 특이하게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벌써 곧있으면 40살이다) 기억력 감퇴와, 체력 저하, 쉽게 피로해짐, 늦게까지 술을 마실수 없음 줄려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정말 기분이 이상함을 느낀다. 어쨌든 나의 건강검진 결과를 정리 해 놓는다. 

특수 건강진단 결과 : 특이소견 없음
종합 편정 : 간기능 저하
키 : 2013년 184
     2015년 184
     2017년 182.7
몸무게 - 2013년 72
             2015년 67
             2017년 69.7
혈압 : 2013년 115/70
         2015년 108/66
        2017년 116/68
간기능 2013/015/2017
 - 혈청 GOT 20/19/37
 - 혈청 GPT 20/16/48
 - 감마 GTP 22/19/23
------> 혈청 GPT가 기준 45이하인데, 오버되었다

딱 하나, 이상한 소견이 하나 있는데, "간기능 저하" 이다. 혈청 GTP 수치가 45 이하여야 하는데 48이 나왔다. 그 주에 술을 마신 일이 있나? 술 잘 안마시는데, 가끔씩 하는 회식에서 많이 마시는 편이기는 하다. 그렇다고, 한달에 1번 마시는 술 때문에 간기능 이상이 발생했다니, 그럼 나보다 술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모두 간 기능 저하의 증상을 가지고 있어야 할텐데, 주변에 보면 그렇지는 않다. 그래서 원인과 대책을 찾아 보았다.




** 간기능 저하 원인
:알콜이나 약물의 섭취로 인한 가능성이 있으니, 알콜 섭취에 유의 필요함.

** 간기능 회복법
- 식이요법
1. 간은 재생력 및 예비력이 크다. 충분한 영향을 섭취하지 못하면, 손상되어 단백질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도미노 현상으로 몸의 단백질 효율이 나빠진다. 따라서, 좋은 단백질을 섭취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유, 계란, 생선, 육류)

2. 지방은 좋은 에너지 원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올리브유등 식물성 지방을 권장하지만, 우유크림, 계란 노른자 등의 지방도 적당히 섭취하도록 하며, 비타민, 미네랄도 충분히 섭최할 것

3. 권장식품에는 우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및 녹황색 채소 등이 있습니다.

- 운동 : 주 3회 이상 30분 정도 이상의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 강도로 꾸준한 운동 권장.

먹는것과,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을 되찾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회사 지하에 있는 헬스장도 신청하고, 건강을 되찾고,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을 찾아 먹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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