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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HOW-WE-PLAYED

6살 딸과 함께 서울새활용플라자를 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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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행 ]

"서울 새활용 플라자를 가 보았다."

"6살 딸과 함께 리사이클링 관련 경험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방문"


서울에 살지 않는다. 서울에 온 김에 여기저기 가 본다. 그 중, 어제는 서울 새활용 플라자에 가 보았다. 성동구에 있다. 재활용품을 가지고 새로운 상품 가지를 만들어 낸다 라는 의미의 새활용이라는 뜻이다. 우선 가는 길이 '여기가 맞나?' 하면서 머리를 갸우뚱 거리면서 갔다. 서울에 있지만, 신기하게도, 이런 장소는 처음이다! 라는 느낌의 장소에 있었다. 의외의 장소에 있었다고나 할까.그러면서 도착한 서울 새활용 플라자의 첫인상은 '이 냄새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다. 바로 옆이 중랑물 재생센터라서 그런지, 하수구 냄새가 많이 났다.

위치 : 서울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서울새활용플라자

영업시간 : 10:00~18:00


 바로 옆에 코스모스 대단지가 있었다. 구리 코스모스 축제 갈 필요 없었다. 엄청난 스케일의 코스모스 단지가 옆에 있었다. 하지만 이곳을 감상하기는 힘들었다. 왜냐하면 냄새가 많이 나서. 하수구 냄새. 그래서 잽싸게 다시 차에 타서, 원래 가려고 했던 서울 새활용 플라자로 갔다.



 서울 새활용 플라자는 참 멋진 건물이라고 생각을 했다. 최신식 건물에, 다양한 체험과 전시감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았다. 학생들이 와서 재활용품이 어떻게 새롭게 생명을 얻어서 태어날 수 있는지 교육적으로 좋은 장소라고 생각을 한다. 



 아래 사진 처럼 지하 1층에는 작업장 등이 있고, 1층에는 전시장, 꿈꾸는 공장 등이 있다. 2층에는 테라사이클, 체험학습센터, 소재 전시장 등이 있다. 3층에는 스튜디오 카페, 4층에는 스튜디오 비즈센터 교육실, 5층에는 레스토랑, 교육실, 미팅룸 등이 있다.



 이상으로 서울 새서울 플라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6살 딸과 함께 가기에는 큰 관심은 없었다. 계속해서 "아빠 집에 언제가" 를 연발했다. 아직 이런 곳을 방문할 시기가 아닌가 보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나이의 자녀가 있으신 분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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