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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육아정보

아모스 글라스데코 스티커물감 사용해 보았어요~~신기방기(6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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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정보 ]

"신기한 글라스 데코, 6살 딸이 너무 좋아해요~"

"만들고, 말리고, 창문에 붙이면 끝!"


한번은 마트에 갔는데, 글라스 데코를 사고 싶다고 갈때마다 말을 해서, 그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저도 너무 궁금해서 하나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글라스 데코를 사고, 바로 열어서 이것 저것 만들어 그려 보았었습니다. 속에는 많은 구성품이 있는데, 주로 셀로판 종이 같은 곳에 밑그림을 대고, 따라 그리는 것이 일반적은 글라스 데코를 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6살 딸 롤라가 글라스 데코를 이용하여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한번 볼까요?



 글라스 데코 박스를 열면 위와 같이,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고, 각종 알록달록한 물감들이 들어 있습니다. 원래 이 물감들이 냄세가 독해서, 집에서 많이 하면 냄세가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야외에서 글라스 데코를 해 왔었습니다. 오늘은, 밤이어서 밖으로 나가지는 못하고, 집 안에서 1개만 하자고 약속을 하고, 집 안에서 글라스 데코를 하기로 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밑그림 입니다. 오늘은 천사를 그려 본다고 합니다. 글라스 데코의 신기한 점은 셀로판 종이 위에 밑그림을 대고 그 위에, 그린 다음 뜯어 내어 창문에 붙일수 있어서, 셀로판 종이는 무한정으로 계속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짠! 그림 완성! 칼라는 롤라가 원하는대로, 좋아하는 색으로 글라스 데코 스케치를 검정색으로 한 후 그 안에 색칠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주의점 : 글라스 데코가, 옷에 묻거나, 손에 묻으면 지우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6살 딸 롤라 같은 경우도 여기저기 많이 묻힙니다. 따라서 글라스 데코를 할 때는 옆에서 잘 보고 있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묻으면 바로바로 휴지로 닦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팔꿈치 부분이 많이 글라스 데코 용액이 묻으니, 주의하시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라스 데코는 5~8살 정도 어린이 선물을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조카나 아들, 딸, 주변 지인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글라스 데코를 선물하시면 아이들이 많이 좋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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