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탁 건조기 사용 후기 ]
"가스식 세탁 건조기 1년간 사용 후기"
"가스식, 전기식 전격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탁 건조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저희 집은 2년 전 세탁기와 별도로 건조기를 구입했습니다. 방식은 가스식이었습니다. 1년 전에도 가스식을 사야 하나 전기식 의류 건조기를 사야 하나 고민을 했었고, 저희 집은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 편으로, 가스식을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1년간 가스식 세탁 건조기를 사용한 후기와, 가스식과 전기식의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가스식 세탁 건조기와 전기식 세탁 건조기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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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식 건조기 |
전기식 건조기 |
건조시간 |
건조시간이 빠름 급속 30분 ~ 기능별 1시간 |
가스식에 비해 건조시간이 오래 걸림 1시간~ 1시간 30분 |
설치과정 |
별토 설치과정 필요 (설치비용 발생) 도시가스 5만~10만원 구조에 따라 배관 연장 추가, 계량기 교체 비용 발생 (사전 확인 필요) |
별도 설치 비용 없이 간단한 간편한 설치후 사용 가능 |
유지 비용 |
5kg 기준 1달 15회 사용시 6,000~7,000원 |
5kg 기준 한달 15회 사용시 10,000원 (인버터 방식 제품 구매시 70% 가량 저렴함) |
장단점 |
용량이 크고, 가스요금이 저렴하다. 설치비용과 조건이 까다롭다 |
어디든 가능한 자유롭고 간편한 설치. 비교적 전기세가 많이 발생함. |
▼ 이번엔 제가 구입한 세탁 건조기와, 사용 후기에 대해 얘기 해 보겠습니다.
- 구입한 건조기 : LG 가스 건조기
- 장점 : 삶의 질이 올라갔다. 빨래를 한 후, 건조대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빨래를 건조시킬수 있다. 특히 이불 빨래에 최고다. 이불 빨래는 보통 건조를 하기 귀찮아서 빨래를 잘 안하게 된다. 하지만 건조기가 있다면, 바로 세탁 후 건조기에 돌리면 그날 빨래 후 다시 덮고 잘 수 있다.
- 단점 : 지금 이것이 내가 말하는, 이 포스팅의 핵심 내용입니다. 저는 1년 전 건조기를 구입 하였는데, 그때 집에 가스배관이 있는 곳을 찾아, 베란다 한켠에 설치를 어렵게 했었습니다. 바깥으로 통하는 배관도 설치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가스식 빨래 건조기의 단점인 설치의 어려움을 겪으며 설치를 했습니다. 하지만 1년후 전세가 만기되어,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평수가 더 좁은 곳으로 갔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베란다 공간이 부족하고, 그나마 공간이 있는 곳에는 가스 배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창고 한켠에 세탁 건조기는 잠자고 있습니다. 이사를 온지 5개월이 지났네요. 세탁 건조기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 정말 많이 불편합니다 ㅎㅎㅎㅎ
▼ 세탁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장점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못하니까, 빨래를 건조하는데 귀찮은 일이 더 많아 졌습니다. 빨래를 널고, 개고 귀찮습니다. 방 여기저기 빨래를 널어 놓아야 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에 말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따라서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세탁 건조기. 꼭 1대쯤 여유가 되신다면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직금은 가스 건조기를 살꺼냐, 전기 건조기를 살거냐 결정을 하라고 한다면, 전기 건조기를 설껄 하는 약간의 새각을 해 봅니다 ^^ 왜냐하면 가스 건조기는 너무 설치에 에로사항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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