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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이야기

광교 중앙점 서브웨이 주말 아침메뉴 테이크아웃 해서 먹으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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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광교 중앙점 프루지오 월드마크에 11월 21에 오픈한 서브웨이에서 아침을 사먹었다. 아침 메뉴는 11시까지 주문 가능. 10시쯤에 가서 사먹었다. 우리가족은 3명인데, 스프 1개. 아침 11시 까지니 꼭 잊지 말자. 




이날 우리 가족이 사먹었던 아침메뉴는 것은 웨스턴, 에그&치즈 1개, 햄, 에그&치즈 콤보 1개, 그리고 오늘의 수프인 베이크 포테이토 수프. 가격은 2900원, 2900원, 2000원. 아 수프는 샌드위치와 함께 주문해야 2천원이고, 그냥 사면 2900원이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오픈일이 21일. 우리가 방문한 것은 26일 아침이었으니, 오픈한지 5일 정도 된 것 같다. 사람들이 아침에 손님들이 오시긴 하나, 어떻게 주문하는지 모르고 나가시는 어르신도 보았다. 그리고, 암튼 서비스에서 약간 아쉬운 점을 발견. 아직 1주일도 되지 않았으니, 당연히 서빙 하는 사람이나, 주문 받는 사람, 모두가 어리숙한 것은 당연할 터. 이런 점이 개선 되고, 점점 익숙해 지고 능숙해 지면, 이 지역의 건강한 한끼 식사. 혹은 간식 꺼리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래 메뉴가 내가 얘기한 서브웨이 아침메뉴다. 광교 중앙점의 메뉴는 아니고, 서브웨이 전체 메뉴이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아침메뉴는 4가지다. 그리고 커피 종류를 같이 하면 900원 추가에 콤보 세트가 된다. 그리고 700원을 더 내면 1200원짜리 해쉬 브라운을 같이 주문할 수가 있다. 광교 중앙점은 아침 8시 부터 오픈이니,  8시 부터 11시까지 아침메뉴를 주문할 수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우리는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해서 가서 일요일 아침 브런치로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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