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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이야기

뻥튀기 과자 트윈팝에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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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본 이야기 ]

"롤라가 사랑하는 트윈팝 소개"

"뻥튀기 과자 트윈팝. 광교 롯데마트에서 사먹었어요"


6살 딸 롤라가 한번 먹으면 멈출수 없는 과자가 있다. 그것은 바로 트윈팝. 광교 롯데마트에서 구입을 하는데, 무게는 100g 밖에 하지 않지만, 양은 엄청 많아 보인다. 이것이 바로 뻥튀기 효과 인가. 트윈팝을 한손에 들고, 먹기 시작하면 반 이상은 먹어 치운다. 보통의 과자들. 소금 많이 뿌려져 있고, 어른이 먹는 과자를 먹으면 입 주변에 뭔가가 많이 나는 체질이다. 그래서 과자를 잘 안먹이는데, 트윈팝은 먹어도 괜찮다. ㅎㅎㅎㅎ 왜 그런걸까? 롤라 자신도 과자를 먹으면 입 주면에 뭐가 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과자 먹으면 항상 물어본다. "아빠, 입 주변에 뭐 났어?" 특히 오레오가 심하다.ㅋ 


 트윈팝. 뒤를 보니, 즉석 뻥 스낵(단호박) 이라고 되어 있다. 나도 먹어보면 너무 맛있다. 끝맛이 살짝 달달한 맛이 있는데, 그것이 단호박 맛인가 보다. 보통 고소한 맛이다.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트윈팝은 한손에 들고 먹기 편한 과자다. 예전 우리가 아는 뻥튀기는 손바닥 보다 큰 과자인데, 이것은 손바닥 보다 작은 뻥튀기인 트윈팝인 것이다. 이게 얼마나 맛있는 정도냐면, 나도 이걸 만드는 기계를 사고 싶을 정도다. 실제로 가정용 뻥튀기 기계가 있다. 하지만 가정용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무자비하게 크고 무섭게 생겼다. 집에서 뻥튀기 만드는 기계가 예쁘고 작게 나온다면 인기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ㅋㅋ



 크기를 손 사이즈와 비교해 보자. 한번 먹기 시작해서 4~5입이면 한 조각을 다 먹는다. 이것으로 햇님도 만들고, 달님도 만들고, 숫자도 만들고 한다. 트윈팝은 광교 롯데마트 쌀 코너에 있다. 예전에 뻥튀기를 사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물색해 본 적이 있는데, 의외로, 마트의 쌀 파는 곳 주변에 뻥튀기를 파는 경우가 있었다. 뻥튀기가 갑자기 먹고 싶은 사람들은, 대형마트를 공략해 보자. 쌀파는 곳 주변에 있을 수 있다.




 트윈팝 먹어본 이야기와, 소개를 마친다. 진짜 맛있다. 트윈팝 가격은 2천원대인데, 가격도 나름 저렴하다고 생각된다. 박스로 사놓고 집에서 먹고 싶을 정도이니,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칭찬을 해 본다. 트윈팝. 동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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