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방콕 Gucci 이정재 ] 방콕에서 만난 이정재 배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엠포리엄을 유유히 걸어다닐 때였어요. 한창 공사하던 구찌 매장이 재오픈 했길래 구매는 못해도 구경하러 가고 있었어요. ㅎㅎㅎ 저도 한 때 옷 가방 신발….주얼리까지 열심히 명품만을 고집하던 때가 있었져. 풍요로웠을 때 ㅎㅎㅎㅎㅎ 이젠 거의 모든 비용은 아이를 위해 나가요. 뭐 자산이 많은 분들이야 아이한테도 쓰구 나한테도 쓰구 하시겠지만~ 평범한 저는 언제나 선택을 해야만 해요. 현재는 아이가 한창 아이한테 비용이 많이 들어갈 때이기도 하고 제가 명품 둘러봐야 뭐……ㅎㅎㅎㅎㅎㅎ 말줄임. 이젠 운동복 차림이  편하기도 해요 라고 말하지만 요즘 프라다 운동복 이쁘더라구여 ㅎㅎㅎㅎㅎ

여하튼 구찌 매장을 향해서 걸어가는데 어디서 많이 뵌 분이…. 익숙한 얼굴이 모델로 떡하니 벽 한 면을 차지하고 계시더라구요.

맞죠? 우리의 오징어게임의 주역 이정재 배우:) 관상에서 등장씬을 잊을 수가 없죠:) 오~ 멋있으십니다:)

구찌 정장도 너무 잘 어울리시구여~ 역시 구찌는 가방보다 옷과 신발이………. 아냐. 나이키도 편해요:) 오늘은 이만!!!!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