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 셀링선셋 셀링오렌지카운티 feat.백억대 집구경 하는 재미

셀링 오렌지카운티. 셀링OC. 셀링오씨

지난달에 우연히 보게된 셀링오렌지카운티 셀링오씨 셀링OC 예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내용은….. 중개인들간의 시기 질투 뒷담화…… 상당히 유치한데 나오는 캐릭터들이 화려하기도 하고 백억대 집들도 자주 나와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셀링오렌지카운티 셀링OC 셀링오씨

특히 전 똑똑한 전직 모델 겸 변호사 출신 알렉산드라자비스가 제일 맘에 드는데….

셀링오씨 알렉산드라 자비스

사무실에서 괜한 미움을 많이 받아여. 자기들은 논리적인척 자비스에게 함부로 말하는데 시기 질투인 게 뻔히 보여요.


그러다 찾아보게된 셀링선셋

셀링선셋

전 이 셀링선셋이 셀링오씨보다 훨씬 재미있더라구요.
캐릭터들마다 색깔도 다르고 특히 악녀로 나오는 크리스틴과

셀링선셋 크리스틴

시즌4 후반부에 등장하는 크리스틴과 과거 스토리가 있는 엠마

셀링선셋 엠마

캐릭터가 재미있었어요.

특히 악녀여도 성형을 많이 한 듯 해도 귀여운 크리스틴

How to be a boss bitch

책도 출판한 거 아시나요? ㅎㅎㅎㅎㅎㅎ 정말 미국은 알 수 없는 나라예여.

How to be a boss bitch

https://www.amazon.com/How-Be-Boss-B-tch/dp/141976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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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다른 등장인물들 중에도 출판한 사람이 또 있네요:)
크리셸의 under construction

셀링선셋 크리셸 출판 under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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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셸과 크리스틴도 앙숙 ㅎㅎㅎㅎㅎ 크리스틴은 모든 인물들과 사이가 나빠지는 캐릭터지만 그래도 스토리에 꼭 필요한 캐릭터라 재미있었어요:)

셀링선셋과 셀링OC 사이에 셀링탬파도 있었으나 잘 안 된 것 같아요. 저도 1회 보다 재미없어서 안 봤……

셀링탬파

처음 셀링오렌지카운티 를 보게된 계기는 영어공부 좀 해볼까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결국 한글 자막 켜고 ……. 셀링선셋도 자막 켜고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쫙 봤답니다:)

셀링선셋은 재미있어서 이 번엔 자막 끄고 다시 한 번 봐보려구 해요. 참 영어공부는……. 학생 때 안해두니 평생 제 발목을 잡아요….TT

넷플릭스에서 뭘 볼까 고민하신다면
셀링OC와 셀링선셋 한 번 시청해보시는 것 추천해요~~

그럼 다음 추천작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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