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6살 딸과 함께한 15박 16일 하와이 여행"
"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에서의 숙소 에어비앤비 소개 1탄"
"일리카이 호텔 & 리조트 #2721호
오늘은 하와이 오아후 섬의 와이키키 주변 에이비앤비에서 묵었던 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 이름은 일리카이 호텔 & 리조트 입니다. 이곳에 대해 좀더 많은 생동감 있는 정보를 얻으시려면 유튜브 검색하면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리카이 호텔에는 2017년 6월 24일부터 7월 1일 까지 7박 8일 간 머물렀습니다.
간단히 먼저 얘기를 하자면, 장점은 주변 접근성이 너무나 뛰어납니다. 저와 6살 딸 롤라와 함께 15박 16일간 여행을 하는데, 렌트카를 빌렸는데, 주차를 하기에도 추가 비용이 없었고, 바로 앞에는 카하나모쿠 비치가 있는데, 걸어서 5~10분 거리입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가족이 놀기에 딱 좋은 장소 입니다. 주변에는 abc 마트가 가까이 있고, 차로 5분 가면 와이키키 어디든 다다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알라 모아나도 가깝고, 와이키키 해변도 가깝고, 위치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힐튼 라군 바로 앞인데, 금요일 밤 불꽃놀이를 감상하기에 너무나 좋은 입지 입니다. 알라모아나에는 foodland가 있는데, 홀푸드에 맞서는 건강한 마트의 양대 산맥이라, 장을 보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알라모아나는 차로 5분 거리! ROSS 도 5분 거리. 음식을 해 먹기에는 에어비앤비라서 그런지, 없는게 없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씻어서 잘 먹고 다녔습니다. 세탁하는 것 또한 층마다 세탁실이 있어서, 2일에 1번씩 세탁을 했습니다. 세탁 1번 하는데 2.5불(25센트 10개 동전 필요 - 1층 로비 옆에 동전 교환기 있습니다.), 또한, 건조 하는데 또 2.5불. 따라서, 1번 세탁하려면 5불이 필요하네요. 말이 길어지는데, 아래 사진들과 함께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특히 선셋은 너무나 좋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없는게 없습니다. 먹는 것에서 부터, 씻는것, 빨래 하는 것 까지, 세재건 뭐든 다 있습니다. 해변에 가서 사용할 수 있는 비치 타월도 너무나 풍부하게 많이 있고, 비치 체어도 2개 있고, 파라솔도 1개 있었습니다.(파라솔은 사용하지 않았음) 비치체어는 정말 잘 사용했네요. 기타 식기류도 너무나 잘 사용했습니다.
▼해질녁에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네요 계속계속 찍었나 봅니다.
▼엘리베이터 사진입니다. 일리카이 호텔의 엘리베이터는 연식이 좀 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총 6개의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지하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1층 로빙서 따로 다른 엘리베이터로 갈아 타야 합니다. 이걸 이해하는데 하루가 걸렸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일리카이 호텔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들이 프린트 되어 붙어 있습니다. 잘 보면 참석할 수 있는 재미난 행사들이 있습니다.
▼1층 에서 본 일리카이 호텔입니다.
▼1층 로비 사진입니다. 에어비앤비로 이용하는 저희같은 경우는 로비를 이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와 연락해서 모든 것을 해결하면 됩니다. 제가 로비에 방문했던 적은 딱 1번 있는데, 세탁을 하기 위해 1달러를 25센트로 동전을 교환하러 갔을 때 뿐입니다. 그 이외에는 방문할 일이 없습니다. 무조건 호스트와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1층 입구 사진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러 나오고 들어오고 합니다. 저와 딸은 렌트카가 있기 때문에, 버스를 탈 일이 없었네요. 이렇게 1탄 일리카이 호텔 에어비앤비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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