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6살 딸과 함께한 15박 16일 하와이 여행"
"하와이 여행 2일차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푸드랜드(foodland)에서 장보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새로운 핫스팟 푸드랜드(foodland)!"
"하와이 홀푸드와 양대산맥으로 성장중!"
오늘은 2번째 날입니다. 너무나 멋집니다. 에어비앤비에서 숙박을 하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차로 5분 거리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향합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은 09:30~21:00, 일요일은 09:30~19:00 까지 입니다. 저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갈때마다, 푸드랜드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바로 앞에는 주차 공간이 간간히 1개씩 나옵니다. 장보고 왔다 가는 사람들이 많이 때문에 순환이 빠릅니다. 그래서 푸드랜드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많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모를 첫번째 방문을 제외하고, 항상 푸드랜드(foodland) 앞에 주차를 합니다.
▼오아후 섬에는 홀프드와 푸드랜드 양대 산맥의 식료품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와이키키에 머무르신다면, 당연 와이키키 제일 오른쪽에 홀프드 작은 곳이 있는데, 만약 알라모아나센터 근처에 머무르신다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푸드랜드를 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최고입니다. 식료품부터 사고싶은 것이 잔뜩 있습니다. 월마트도 가까운 곳에 있지만, 품질이 푸드랜드가 더 우수합니다.
▼싱싱해 보이는 채소들, 양파, 고구마, 감자, 마늘 등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크고 실하네요 ㅎㅎ
▼무게를 달아 대충 얼마일지 머리속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 여기는 대부분, 무게당 가격을 측정하더라고요.
▼아보카도를 샀습니다. 요즘 아보카도가 유행이니까, 이거 2개를 샀는데, 익지 않아서, 거의 하와이 여행 끝날 때 쯤 먹을 수 있었습니다. -_-; 여행 중에 아보카도를 사서 드시려면, 가장 시커먼거 사서, 빨리 실온에서 익혀서 드세요. 안그럼 너무 딱딱합니다. ㅠㅠ 파란거는 안익은 거에요~~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나 마트에서 파는 아보카도 가격이랑 말이죠.
▼두부도 삽니다. 미소국 해 먹어야 하니까. 가격은 저렴한것 같습니다. 그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장을 보는데, 우리나라보다 비싸다고 생각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양상추도 삽니다.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뿌려서 먹으면 되는 간단한 샐러드가 되니까 구입합니다. 역시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심지어 이것은 오가닉!
▼소고기류를 삽니다. 하나는 9.19불, 하나는 11.98불. 1만원~1만5천원 사이인데, 고기의 양이 많고, 질이 좋아 보입니다. 역시나 먹어본 결과 맛있습니다! 육즙이 살아 있고, 신선했습니다. 미국 소고기는 미국 현지에서 먹는 것은 왠지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들었습니다.
▼장을 다 보고 나와서 짐을 차에 실으러 갑니다. 차로 가는 길에 보니까 커피빈이 있네요. 한국 브랜드가 있다는 것을 보고 내심 뿌듯합니다.(커피빈 한국 브랜드 맞겠죠?)
▼이렇게 하와이에서의 밤은 흘러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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