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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이야기/201706하와이

하와이 오아후 섬 와이키키의 에어비앤비 일키카이 호텔 소개 4탄 : 세탁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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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6살 딸과 함께한 15박 16일 하와이 여행"

"하와이 오아후 섬 와이키키 주변 에어비앤비 일리카이 호텔 세탁실 소개"


오늘은 일리카이 ilikai 호텔의 세탁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와이키키 주변에 힐튼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일리카이 호텔에서 에어비앤비에 머물렀습니다. 7일간 머무는 동안, 2일에 1번은 세탁실을 사용했습니다. 저희 방 번호는 2721호였고, 세탁실은 층마다 1개씩 있었습니다. 세탁실에는 이렇게 세탁기 2대와 건조기 2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탁실에는 세제는 없습니다! 저희는 에어비앤비 2721호 방에 세제가 많이 있어서,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동전이 필요합니다. 한번 세탁을 하려면 25센트 동전(쿼터)이 10개 필요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2.5달러 입니다. 동전 교환은 위 사진이 로비인데, 로비 왼쪽 구석에 있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빨간 트렁크 가방 가지고 있는사람 왼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 세탁기 1번 돌리는데 2.5불, 건조기 한번 돌리는데 2.5불. 따라서 세탁 1번 하는데 5불! 5달러가 듭니다! 생각해 보면 비싼 것 같지만, 여행와서, 힘들게 손으로 빨래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노동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세탁은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설명서도 찍어 보았습니다. 왼족은 세탁기, 오른쪽은 건조기 사용법입니다.


▼큭. 세제가 나오는 자판기가 옆에 있기는 하짐나, 아웃 오브 서비스 입니다.(out of service) 망가졌다는 소리죠.




▼건조기입니다. 건조기는 한번 돌리는데 1시간 조금 넘게 소요되었 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 건조리 돌리면 옷이 줄어들지요. 감안하시고 건조기 돌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차피 잘 안입는 옷, 위주로 여행 옷을 챙겼기 때문에 막 건조했습니다.


▼건조기 돌리기 전에, 저 아래족 먼저 털기쪽에 먼지는 털어내고, 건조기 돌려주세요. 보통 먼지가 많이 껴 있습니다. 원래는 자기 옷 건조 한 다음에는, 저 먼지털이 깨끗하게 해 놓고 가는 것이 다음 사람을 위해 좋은데, 저는 항상 먼지가 많이 있더라고요.


▼호텔 일리카이 입니다. 바닥 사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요렇게 입구가 생겼습니다. 참고하세요~^^ 하와이 오아후 섬 와이키키 주변에 에어비앤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곳 저는 추천합니다. 다음번에 오더라도, 이곳에 머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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