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과 아빠 단둘이 함께하는 하와이 여행 1일차 2탄] 하와이 오아후섬 와이키키에 도착한 첫날밤

[ 여행 ]

"6살 딸과 함께한 15박 16일 하와이 여행"

"1일차 2탄. 오아후 와이키키에서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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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살 딸 롤라와 단둘이 하와이 여행을 간 첫날밤 이야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16시 의정부에서 공항으로 출발

.17시30분 공항도착

.17시 50분 환전한것 돈 찾기(지하 1층 외환은행)

.18시 30분 검색대 통과 출국준비완료.

.19시 00분

  면세점 : 롯데면세점(소니 액신캠 AS50)

            신라면세점 찾기(화장품)

  초코파이 구입함

.19시 30분 대한항공 라운지 들어가기

.20시50까지 라운지에서 밥먹고 놀기

.21시 비행기 탑승. 

비행기 타고 출발!

대한항공 비지니스!! 유후~ 하와이로 간다!

##하와이도착 6월 24일 아침 10시 50분 터미널M, gate 33

6월 24일 밤 9시에 한국에서 출발했는데,

6월 24일 아침 10시 50분에 하와이에 도착하다니,

하루가 없어졌다.

.12시까지 공항에 내려서 입국심사, 짐찾기

.13시까지 차 렌트

.13시30~14시쯤 까지 에어비앤비로 이동

한숨자고 저녁 8시에 일어남

시차적응 안됨. 

(한국 - 하와이 시차 : 19시간 느림

비행시간은 9시간 정도)

에어비앤비인 일리카이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abc마트가서 먹고싶은거 삼. 무스비 구입 3개. 힐튼라군 옆 카하나모쿠 비치로 이동. 밤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다. 특히 가족이 많다. 가는길에 음악이 들리는 곳에서 앉아서 무스비 먹으며 롤라랑 춤추고, 그런 다음 바다 구경 좀 하다가 집으로 들어와서 취침. 기절. 잠자기 전에, 이제부터 여기서 밥 해먹어야 하니까, 설겆이 해 놓고 잠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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