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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바쁘게 볼일을 보러 돌아다니다 점심 약속을 한 게이손 빌리지로 향해 봅니다.
게이손 빌리지 옆에는 바로 인터컨티넨탈 방콕과 홀리데이인 방콕이 있고 길 건너편에는 하얏트 에라완, 월도프아스토리아 방콕, 르네상스 방콕이 위치해 있고 조금만 더 가면 세인트레지스, 아난타라, 신돈미드타운, 킴튼말라이, 신돈켐핀스키 등등 크고 작은 호텔들이 참 많아요. 이렇게 적고보니 참 많네요.
프롬퐁역에서 사적인 일을 마치고 그 시간대에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bts를 타고 칫롬역에 내려서 스카이워크로 조금만 걸으면 바로 게이손빌리지와 연결된 입구가 나와요. Bts 티켓 비용은 프롬퐁-칫롬 30B예요.
이 근방은 bts역이 쇼핑몰에 연결되어 있어서 참 편리해요. 플런칫역은 센트럴엠버시, 칫롬역은 센트럴 칫롬, 게이손 빌리지 그리고 센트럴 월드 마지막으로 시암역에는 시암파라곤. 더욱이 칫롬역에서부터 시암역까지는 스카이 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월도프아스토리아 방콕 부근에서는 걸어다니는 걸 선호해요.
오늘의 점심 식사는 바로 ‘1823 tea lounge’ 예요.
지난 번에 한 번 와서 런치코스를 먹었었는데 나쁘지 않아서 오늘 또 와봤어요. 일행 모두 이 번에도 런치코스를 시켰어요. 런치코스는 두 종류인데 저희는 모두 애피타이저와 메인 그리고 음료가 포함된 390B++ 로 선택했어요. 저는 코스 메뉴 중 애피타이저는 살몬크로켓, 메인은 알프레도 페추치니로 골랐어요. 오전에 바쁘게 돌아다녔더니 허기가……..다행히 음식이 빨리 나왔어요.
파스타는 먹다 찍었…………ㅎㅎㅎㅎ 둘 다 맛있었어요. 특히 오늘 비가 많이 와서 크리미한 느끼한 음식이 땡겼었는데 크림소스가 입에 착착 붙는 게 말끔히 다 먹었어요.
‘1823 tea lounge ‘에서는 애프터눈티와 각종 티 컬렉션이 잘 구비되어 있어요.
인터컨티넨탈 방콕, 홀리데이인 방콕, 하얏트 에라완, 월도프아스토리아 방콕, 르네상스 방콕,세인트레지스, 아난타라, 신돈미드타운, 킴튼말라이, 신돈켐핀스키 등 이 근방에 묵으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릴께요~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니 굳이 멀리서 묵으시는데 오실 필요는 없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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