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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이야기/201706하와이

[6살 딸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 5일차] 오아후 다이아몬드 헤드 드라이브, 로스(ROSS)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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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6살 딸과 함께한 15박 16일 하와이 여행"

"5일차. 오아후 다이아몬드 헤드 드라이브, 로스(ROSS) 방문기"


안녕하세요? 하와이 여행 5일차 여행기입니다. 6살 딸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중에 오아후 섬에서의 5일째 일정인데, 역시나 아침에는 디스커버리 섬머 캠프에 6살 딸 롤라를 등교 시켜주고, 저는 와이키키 에어비앤비로 돌아와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낮잠자고, 오후에 뭐할지 생각하니, 시가이 후딱 합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 헤드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옆에 있는 로스(ROSS) 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디스커버리 센터로 등교를 시켜주고, 4시 반에 시간 맞춰서, 데릴러 갑니다. 디스커버리 센터에는 오늘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4시 반에 아이들을 픽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엄마들이 (아빠도 2명 봤음) 차를 대기시켜 놓고 있습니다. 전부 하와이 현지 학생들입니다. 우리 가족만. ㅠㅠ 여행객입니다. ㅎㅎ 덕분에 6살 딸 롤라의 영어실력도 1주일만에 부쩍 늘었어요.


 학교 수업이 끝난 다음 다이아몬드 헤드쪽으로 드라이브를 갑니다. 저는 신나서 갔는데 6살 딸 롤라는 디스커버리센터에서 다이아몬드 헤드까지 차를 타고 가는데,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만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다이아모드 헤드. 참 신기하더군요. 와이키키 바로 옆에 있는데, 바로 옆에 이런 신기한 형상의 지형물이 있다는 점에서 신기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서 밥을 먹고 로스(ROSS)로 향합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옆에 있는 ROSS 로 갑니다. 이곳은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미국/하와이의 모든 할인 제품은 이곳으로 모이는 것 같습니다. 옷, 신발, 장난감, 캐리어까지 없는 것이 없습니다. 슬리퍼나 신발 종류 가튼거 1~2만원짜리 막 사올 껄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6살 딸과 저는 이곳에서 장난감을 샀습니다. 하루 전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토이저러스에서 장난감을 샀는데. 바로 티팟세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토이저러스에서 장난감 구입

하지만, 로스(ROSS) 에서 반값으로, 더 큰 장난감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ㅠㅠ 다음에도 미국에 와서 로스(ROSS) 를 방문한다면 딸 장난감도 이곳에서 사고, 저의 옷가지나, 슬리퍼, 신발 등 좀 살까 싶습니다.  





 집에 와서, 수박을 하나 먹고, 로스(ROSS) 구입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캣인더햇 책도 하나 구입했는데 이것을 읽으면서 잠에 들었습니다. 장난감을 4개를 구입했네요. 요리도구 세트 12.99불, 나머지는 6불, 5불, 4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캣인더햇 책 1권, 마이리틀포니 퍼즐, 그리고 상자 색칠하기 세트. 이렇게 하와이에서 5일차의 밤도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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